비트파이넥스가 2024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암호화폐 사용자가 9억50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더 널리 상용화되면서 암호화폐 사용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통화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약 20만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레이저(Rager)가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 도래 등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2025년 신고점을 경신하며 83,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ETF 승인 예상 시점인 2024년 1월 10일 BTC 가격은 이전 주요 구간인 48,0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후 반감기 도래 전까지 조정을 맞아 30,000 달러 중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25년 초중반 신고점을 경신한 뒤 3분기 강세장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스포팅 크립토(Sporting Crypto) 뉴스레터 저자 펫 베리샤는 "바이낸스가 FTX와는 달리 지불 능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바이낸스에서 거래하는 것은 안전한 편일 것이다. 또 스포츠 파트너십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단, 사내 유보금이 쌓일 때까지 바이낸스는 지출을 자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y)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서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온체인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그는 블룸버그발 '중국 정부가 최근 중국 최대 투자은행 중국국제금융공사(CICC)에 경제 위기론, 약세론 등 분석을 금지하고, 상대적으로 급여가 많은 CICC 임직원들에게 부를 과시하지 말라고 명령했다'는 보도를 리트윗했다. 앞서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중국중국 통화 당국이 경제에 막대한 양의 신용을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중국이 돈을 찍어내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According to Yahoo News, the Pakistani rupee is expected to finish the year as Asia's worst-performing currency, with losses predicted to extend into 2024. The currency has fallen approximately 20% against the dollar this year, and analysts believe its troubles are far from over. BMI predicts the currency will fall to 350 rupees by the end of next year, while Karachi-based brokerage Topline Securities Ltd. sees it dropping to 324 rupees. It closed at 285.64 rupees on Monday. Pakistan's high inflation, trade deficit, high debt payments, and an external funding gap are all factors putting pressure on the rupee. The country was on the brink of default this year, and falling investments from overseas and Asia's fastest inflation are adding to its woes. Remittances also remain muted, making Pakistan more dependent on foreign aid for dollar flow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agreed to a $700 million payout this month, helping the nation stave off a default for now. However, concerns remain that its challenges may extend well into 2024, with the government requiring more aid for its fragile economy. A dollar shortage may also lead to parallel currency markets that emerged last year after the central bank restricted access to foreign currency to preserve dwindling reserves. As the rupee slumped to a record low in September, the government intensified a clampdown on illegal buying and selling of dollars at a premium to the exchange rate. The gains that followed appear short-lived. Goldman Sachs Group Inc. warned the market will continue to require a premium for the rupee given soaring interest costs and only short-term arrangements with lenders to support the external balance. As Pakistan heads for national polls in February, Topline Securities expects the new government to sign a long-term program with the IMF next year, which could provide relief to the currency.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거래소 비트뱅크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향후 몇주간 횡보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BTC 상승 여력은 현재 38,000달러에서 억제된 상태다. 이는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시덱스의 BTC 현물 ETF 신청 결정을 연기한 영향이다. BTC 현물 ETF 승인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짙어지면서 BTC 횡보세가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2018년 약세장 BTC 최저가를 예측했던 암호화폐 트레이더 Bluntz는 솔라나가 137달러까지 무난히 상승을 지속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솔라나가 하락 채널을 돌파한 후 계속 강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밖에 LDO/BTC 가격도 사이클 최저점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분간 BTC 도미넌스(시총 점유율)이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투자 시장 유동성이 고위험자산에서 저위험자산으로 흐르고 있다. 연준은 S&P 500 지수가 3,400까지 하락한 이후부터 금리 인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전까지는 계속해서 BTC의 도미넌스가 상승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코인게코 기준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1.2%다.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술 분석가 크립토콘(Cryptocon)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피보나치 되돌림을 적용해보면 비트코인의 다음 목표는 45,000달러"라고 말했다. 그는 "기술적 분석으로 볼 때, 이번주 최고가인 36,368달러에서 3.3% 가량 더 상승해 45,000달러를 향할 수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11월에 발생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